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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골프회, 올해 첫 토너먼트 가져
이스트베이지역 한인골퍼들이 주축이 된 화요골프회(회장 기창서)는 1월 23일 Cache Creek Resort 내 Yocha Dehe 골프클럽에서 올해 첫 토너먼트를 가졌다. 40명이 참석한 이날 토너먼트는 베이지역의 우기철인데도 화창한 날씨에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와 경품들로 인해 풍성하게 치뤄졌다.경기 후 클럽하우스에서 가진 저녁식사겸 시상식에서 기창서 회장은 "오랜 전통의 골프회에 걸맞게 좋은 성적들이 많이 나왔다"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골프장들을 선별해서 토너먼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최고 성적자는 챔피온 - 세라 최, 메달리스트 - 표성근 골퍼가 차지하여 경품을 수상했다.
화요골프회는 매달 넷째 주 화요일에 정기 토너먼트를 갖고 있으며, 지역내 각 한인단체들이 개최하는 자선골프대회를 주관하거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가입문의 : 기창서 회장(510)368-1819
SF저널 박성보 기자
화요골프회 기창서 회장
챔피온 세라 최
메달리스트 표성근
화요골프회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