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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재외투표 추가 투표소에서도 시작, SF재외투표 2일차 투표자수 156명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재외선거가 샌프란시스코영사관에서는 3월 27일 시작후 추가 투표소인 산호세와 새크라멘토, 콜로라도 지역에서 29일 시작됐다.27일부터 28일 양일간 영사관에서의 투표자수는 156명으로, 2월 11일 확정된 명부 등재자수는 총 4,403명(재외선거인 775명, 국외부재자 3,628명)이다.
이번 총선 투표에서 재외거인은 정당 투표만, 국외부재자 선거인은 정당과 지역 후보자 투표가 가능하며, 국외부재자 선거인이라 하더라도, 재외국민 주민등록자는 정당 투표만 가능하다
정당 비례대표 투표는 이례적으로 38개의 정당으로 투표용지를 2번 접어 봉투에 넣고 수개표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지역은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재외투표소는 3월 27일 부터 4월 1일까지 공휴일 관계없이 매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산호세재외투표소, 새크라멘토재외투표소, 콜로라도재외투표소는 3월 29일 금요일 부터 3월 31일 일요일까지 공휴일 관계없이 매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재외 투표는 지난 2월 10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등에 등재된 사람만 가능하다. 투표소 방문 시 국외부재자는 신분증명서(여권 등)을, 재외선거인은 신분증명서(여권 등)와 국적확인서류(영주권증명서, 비자등)을 지참해야한다.
▶투표소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국외부재자 : 한국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 또는 사진이 첨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
- 재외선거인 : 여권등 신분증과 국적확인서류(비자, 영주권 등) 원본
SFKorean.com 이미란
총선 재외투표 추가 투표소에서도 시작, SF재외투표 2일차 투표자수 1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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