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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독자 칼럼
플로리다키스와 키웨스트 드라이브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로드 트립 가운데 하나입니다. 161km에 걸쳐 기다랗게 이어지는 섬들을 연결하는 도로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이 도로는 플래글거(Flagler) 철도로 개통해 전설적인 오버시즈 고속도로가 되었으며 지금은 국립경관도로 프로그램의 올-아메리칸 로드(All-American Road)로 지정되었습니다. 드라이브를 통해 장엄한 풍경과 역사적인 가치가 상당하고 휴양을 즐길 기회도 많은 장소들을 살펴보며 멋진 휴가를 만들어 보세요.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과 존 펜캠프 산호초 주립공원이 자리해 카약, 카누, 패들보드 및 스노클링 등 자연을 탐험하는 모험가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 키라고에서 오버시즈 고속도로가 시작됩니다. 역사를 간직한 타베르니에로 향해 시간을 거슬러 과거를 여행해보거나 해리 해리스공원(Harry Harris Park)에서 가족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보세요. 남쪽으로 좀 더 가면 세계 스포츠 낚시의 수도라 불리는 이슬라모라다가 나옵니다. 이곳은 싱싱한 해산물, 고급 요리 및 수많은 요트 선착장을 자랑하는 마을입니다. 예술 마을인 만큼 다채로운 예술품, 공예품 및 다양한 섬의 보물이 가득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븐 마일 브리지(Seven Mile Bridge)를 타고 운전하면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듯 느껴집니다. 1963년 개봉한 영화 '플리퍼'를 촬영했던 장소에서 돌고래도 만나보세요. 작은 사슴 수백 마리가 서식하는 키사슴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방문해 멸종위기 종인 키사슴이 먹이를 먹고 뛰어노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진짜 멋있는 해변이 무엇인지 체험하고 싶다면 미국 최고의 해변 중 하나인 바이아 혼다 주립공원(Bahia Honda State Park)이 제격입니다. 아름다운 캠핑장, 선착장 및 피크닉 공간을 이용해보세요.
로어 키스에서 출발하면 이 길의 끝이자 미 대륙 땅끝마을인 키웨스트에 도착합니다. 존 오듀본(John Audubon)과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도 이곳에 살았는데요. 존 오듀본은 자연 보호를 향한 열정이,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삶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죠. 이 조합이 키웨스트의 독특한 개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제 차는 잠시 세워두세요. 두 발로, 자전거로, 트롤리 또는 전기차를 타고 도시를 누비며 마을, 극장, 박물관, 갤러리, 산책로 카페 및 전설적인 펍을 돌아보세요.
마이애미비치는 크게 사우스 비치와 노스 비치로 나뉜다. 주로 젊은 싱글들과 관광객들은 사우스 비치, 커플 혹은 가족 단위의 지역주민들은 노스 비치를 찾는다. 처음에는 각종 레스토랑도 많고 연중무휴 시끌벅적한 사우스 비치를 찾았었는데, 나중에는 사우스 비치의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번잡함이 싫어져 이듬해부터는 노스 비치만 찾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마이애미비치는 물이 깊지 않고 파도가 적당해서, 젊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놀러 온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게다가 해변가 모래가 워낙 고와서 워터 슈즈는 없어도 된다.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과 존 펜캠프 산호초 주립공원이 자리해 카약, 카누, 패들보드 및 스노클링 등 자연을 탐험하는 모험가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 키라고에서 오버시즈 고속도로가 시작됩니다. 역사를 간직한 타베르니에로 향해 시간을 거슬러 과거를 여행해보거나 해리 해리스공원(Harry Harris Park)에서 가족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보세요. 남쪽으로 좀 더 가면 세계 스포츠 낚시의 수도라 불리는 이슬라모라다가 나옵니다. 이곳은 싱싱한 해산물, 고급 요리 및 수많은 요트 선착장을 자랑하는 마을입니다. 예술 마을인 만큼 다채로운 예술품, 공예품 및 다양한 섬의 보물이 가득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븐 마일 브리지(Seven Mile Bridge)를 타고 운전하면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듯 느껴집니다. 1963년 개봉한 영화 '플리퍼'를 촬영했던 장소에서 돌고래도 만나보세요. 작은 사슴 수백 마리가 서식하는 키사슴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방문해 멸종위기 종인 키사슴이 먹이를 먹고 뛰어노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진짜 멋있는 해변이 무엇인지 체험하고 싶다면 미국 최고의 해변 중 하나인 바이아 혼다 주립공원(Bahia Honda State Park)이 제격입니다. 아름다운 캠핑장, 선착장 및 피크닉 공간을 이용해보세요.
로어 키스에서 출발하면 이 길의 끝이자 미 대륙 땅끝마을인 키웨스트에 도착합니다. 존 오듀본(John Audubon)과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도 이곳에 살았는데요. 존 오듀본은 자연 보호를 향한 열정이,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삶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죠. 이 조합이 키웨스트의 독특한 개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제 차는 잠시 세워두세요. 두 발로, 자전거로, 트롤리 또는 전기차를 타고 도시를 누비며 마을, 극장, 박물관, 갤러리, 산책로 카페 및 전설적인 펍을 돌아보세요.
마이애미비치는 크게 사우스 비치와 노스 비치로 나뉜다. 주로 젊은 싱글들과 관광객들은 사우스 비치, 커플 혹은 가족 단위의 지역주민들은 노스 비치를 찾는다. 처음에는 각종 레스토랑도 많고 연중무휴 시끌벅적한 사우스 비치를 찾았었는데, 나중에는 사우스 비치의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번잡함이 싫어져 이듬해부터는 노스 비치만 찾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마이애미비치는 물이 깊지 않고 파도가 적당해서, 젊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놀러 온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게다가 해변가 모래가 워낙 고와서 워터 슈즈는 없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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