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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협의회, 교장 연수 및 운영자 워크숍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회장 송지은)는 8월 3일(토)에 2024-25학년 가을학기 시작을 앞두고 교장 연수 및 운영자 워크숍을 임마누엘 한국학교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협의회 소속 학교의 교장 및 운영자 36명이 참석했다.송지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학교 교장과 운영자들에게 격려와 더불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협의회 운영 일정과 재무 보고 및 감사 보고가 있었고 제22대 협의회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현 이미전 부회장이 투표를 통해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미전 신임 회장은 “학생, 교사 그리고 학교를 위하여 발전해 가는 협의회를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협의회 회원교와 교사, 학생들을 위해 정직하게, 건강한 협의회가 되도록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2부 순서에서는 “신나는 한국문화 체험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방승연 강사(새누리 한국학교)의 강의와 체험활동이 함께 이뤄졌다. 다양한 창작아이디어를 수업에 적용하는 방식을 배우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고, 두번째 강의 임수진 강사(시애틀 통합 한국학교)의 “한국학교 행정 운영의 스마트화"라는 강의를 통해서 행정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방식의 QR CODE 만드는 법 등을 교육으며 참가자들은 강의에 열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제공
한국학교협의회, 교장 연수 및 운영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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