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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네이션교회, 창립 6주년기념 찬양콘서트 개최
- 9월 22일/29일 양일간 찬양사역자 초청 찬양예배- 손영진 사모와 김인식 목사가 주도하는 찬양과 말씀축제
서니베일 뉴네이션교회(담임목사 최승환)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유명 찬양사역자들을 초청하여 연이어 찬양콘서트를 갖는다. 9월 22일에는 '사랑의 종소리' '옥합을 깨뜨려' 등 찬양으로 잘 알려진 손영진 사모가, 29일에는 '야곱의 축복'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의 작곡자인 김인식 목사가 주도하는 찬양과 말씀의 축제로 진행된다.
뉴네이션교회 최승환 목사는 "지난 6년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찬양예배를 준비했다"며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의 모든 성도들을 초청하여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창립 6주년을 맞는 뉴네이션교회는 150여명의 등록교인을 보유하고 올해 말 인근의 단독건물로 예배장소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는 한국 복음성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 및 해외에서 수천회에 걸친 콘서트를 통해 순회사역을 하고 있고, '사랑의 종소리' '옥합을 깨뜨려' ' 예수이름 높이세' '나의 사랑' 등을 부른 한국의 대표적 여성 복음성가 가수이다. 한편 김인식 목사는 극동방송 홍보대사로 작곡과 음반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야곱의 축복' '이삭의 축복'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찬양의 작사 및 작곡가 이기도 하다.
- 일시 : 9월 22일(일) 오후 1시 손영진 사모 초청 찬양예배
9월 29일(일) 오후 1시 김인식 목사 초청 찬양예배
- 장소 : 1145 E Arques Ave. Sunnyvale CA
- 문의 : (408)707-9227
SF Journal 박성보 기자
뉴네이션교회, 창립 6주년기념 찬양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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