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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제일한국학교, 교사 및 이사진 친목모임 개최
몬트레이 제일한국학교(교장 현광순)는 9월 20일 마리나에 위치한 낙원갈비에서 교사 및 이사진들과 함께 친목 모임 겸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사진들과 교사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오영수 이사장은 학교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학교에 필요한 복사기와 모니터 지원 등 학교 발전을 위해 도울 것을 약속했다.
한편, 현광순 교장은 가을학기 개강이 성황리에 이루어졌고, 등록 학생 수가 늘어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사진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새로 합류한 한 교사는 "이사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