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KAYLP 갈라쇼를 준비하면서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한미청소년 리더십(KAYLP) 총괄디렉터 유니스 이는 10월 14일 GALA 행사 준비에 앞서 라스베가스 총격사건과 산타로사 화재의 희생자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하였다.

청소년 리더십은 지난 7년 동안 한인 커뮤니티 여러 단체에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하여 온 단체로 2016년에 새롭게 이름을 등록하고 비영리단체로 거듭났다.

올해 첫 시도로 여러 어르신을 모시고 KAYLP 회원과 함께 창립을 기념하고 회원들에 사회봉사활동을 보고 드리고 회원 학생들의 재주도 보여드리는 GALA SHOW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회원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 스포츠 댄스 앙상블, 장구춤, 미술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저녁 식사가 준비되었다고 전한다.

1부 행사에는 초대된 귀빈으로 칸센 추 의원, 애쉬 카라 의원, 산타클라라 카운티 슈퍼바이저, 이스트베이 공원국장,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 부국장, EB 노인봉사회장, EB 한인회장, SV 체육회장 등 대거 참여하여 축사를 하여 학생들의 사기를 높이려고 한다.

2부 행사에는 그동안 학생들의 봉사활동보고가 있고 스포츠댄스, 장구춤, 앙상블, 태권도 퍼포먼스가 있고 미술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3부 행사에서는 사회자 진행으로 중.장년층세대가 즐겨하는 가요제를 진행한다.

KAYLP 총괄디렉터는 지금까지 이 행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회원 학생, 각 태권도팀, 앙상블팀, 스포츠댄스팀, 미술팀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임원진과 학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문제이므로 산호세시와 협조하에 행사시간 동안(준비하는 과정 포함) 저녁 11시까지 2명의 경찰 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