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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바트 2차 확장공사, 산타클라라 역 예정지
산호세 다운타운, 산호세 다리돈 역, 산타클라라 역으로 연결되는 2차 바트 확장공사가 2/4분기에 환경평가가 통과되면 2020년도 공사가 시작해서 2026년도에 완공 될 예정이다.VTA는 바트 2차 확장공사가 완공되면 하루에 5만2천명의 승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사비용은 47억불로 예상하고 있다.
2차 확장공사는 올해 완공되는 베리에사 역에서 산타클라라역까지 총 6마일 구간이며, 산호세 다운타운과 다리돈역까지이 5마일 구간은 지하철로 건설된다.
구글 캠퍼스가 건설되는 다리돈 역은 엠트랙, 칼트레인, 바트, 경 전철과 VTA가 만나는 곳으로 산호세 교통의 중심지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다리돈 역을 중심으로 8백만 스퀘어의 사무실 건물을 건설할 예정으로, 다리돈 역이 북가주 정류장 가운데 승객이 가장 많은 역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호세 바트 2차 확장공사, 다리돈 역 예정지
산호세 바트 2차 확장공사, 다운타운 역 예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