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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는11월 6일 미국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 24일(수) 본관에서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미국 정당 선거사무실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 김씨는 가주에서 발행한 한글로 된 ‘알기 쉬운 유권자 안내서’(http://www.easyvoterguide.org/wp-content/uploads/2012/09/EVG-Nov12-Ko-final.pdf)를 나누어 주며 선거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그는 가주 및 지역 발의안(Proposition과 Measure)의 각 정당의 지지에 관한 설명과 함께 부재자 투표의 요령을 설명하면서 우편으로 보낼 경우 투표지는 11월 6일까지 도착해야 하기에 빠른 시일 내에 부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인 유권자의 수와 투표 참여도가 평균보다 저조하여 미국 정당에서도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전체 내용을 모르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아는 것 만이라도 선택하여 선거를 하는 것이 한인 사회에 도움이 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투표지 작성 등 구체적인 질문을 하였으며 김씨는 봉투의 작성 요령까지 자세히 설명하였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미국 정당 선거사무실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 김씨는 가주에서 발행한 한글로 된 ‘알기 쉬운 유권자 안내서’(http://www.easyvoterguide.org/wp-content/uploads/2012/09/EVG-Nov12-Ko-final.pdf)를 나누어 주며 선거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그는 가주 및 지역 발의안(Proposition과 Measure)의 각 정당의 지지에 관한 설명과 함께 부재자 투표의 요령을 설명하면서 우편으로 보낼 경우 투표지는 11월 6일까지 도착해야 하기에 빠른 시일 내에 부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인 유권자의 수와 투표 참여도가 평균보다 저조하여 미국 정당에서도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전체 내용을 모르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아는 것 만이라도 선택하여 선거를 하는 것이 한인 사회에 도움이 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투표지 작성 등 구체적인 질문을 하였으며 김씨는 봉투의 작성 요령까지 자세히 설명하였다.
제임스 김 이사장이 선거에 대한 세미나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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