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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6 ] [컬럼] 동해에 위치한 독도는 우리 땅!

일본은 지속적으로 우리의 땅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몰아가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의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에서 독도를 검색하면 지도는 나오지만, 독도의 불어 표기명인 '리앙쿠르 암초'로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글 맵에 영어로 'Dokdo'를 검색하면 독도의 지도와 함께 한국주소인 '울릉군 울릉읍 독도 이사부길 63'이라는 한국 주소가 명확히 표시되어 있었지만, 갑자기 주소가 삭제된 것입니다.

이번 구글의 한글 주소삭제 조치와 관련, 시마네현 총무부 독도 담당자는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는 표기가 수정된 것은 높게 평가할 만 하다"며 "앞으로 구글측에 일본 주소가 기재되도록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구글 지도가 독도와 동해 명칭 표기를 바꾼 데 이어 애플 지도도 비슷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잇따라 독도 단독 표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구글이나 애플의 지도는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이들 지도의 명칭 표기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또, 마이크로소프트(MS)의 포털싸이트인 빙(Bing)의 영어판 지도도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 로만 표기했으며 동해의 표기또한 '일본해/동해'라는 식으로 일본해를 앞세워 병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야후의 영어판 지도에서는 독도가 아예 지도에서 표시되지 않았으며 동해 명칭도 표기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구글은 최근 지도 업데이트에 대해 “해당지역에 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동시에 지역 견관성을 높이기 위해 수정을 했으며, 오래전부터 적용한 글로벌 정책에 맞춘것이지 어떠한 정부의 요청과도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본인들은 정작 “중립적”이라고 했지만, 센카쿠/댜오위다오와 페르시아만/아라비아만은 양국의 입장을 동시에 받아들이고 실제 제3국이 봤을때 문제가 되지 않도록 병행 표기를 하고 있지만, 독도는 암초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중립적이라고 인정할수 없지만, 구글은 중립적이라고 합니다.

“동해”는 한국인이 2000년 이상 사용해 온 명칭이며 16-18세기초에는 “한국해”, “조선해”, “동양해” 등 한국과 연관된 다양한 명칭이 보다 많이 사용되었지만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하에 있던 1929년에 일본이 국제수로기관에 “일본해”라는 명칭을 제출하면서부터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해” 라는 명칭에는 국권을 빼았겼던 우리 민족의 쓰라린 과거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동해”를 되찾아야 합니다.

일본은 ‘다케시마 영유권’ 주장 등을 통해 우리의 독도 영유권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일본의 총력전에 대해 우리는 정부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나서서 지혜를 모으고 대응책을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얼마전 백악관 We the People 사이트에 독도 지키기 서명운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갑게도 25,000명의 청원 서명을 채우지못해 무산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검색엔진인 구글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홈페이지인 야후, 그 회사들이 우리와 아주 가까운 이곳, Sunnyvale 과 Mt. View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우리는 모두 힘을 합쳐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각 지역 한인회, 언론단체, 사회단체, 직능단체, 봉사단체 그외 모든 교민들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역사인 독도를 지켜야합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
Jin Duck & Kyung Sik Kim Foundation




실리콘벨리 한인회 독도 청원서에 참여합시다








미국정부 백악관 우리의 진정서 인터넷https://petitions.whitehouse.gov/ 에는 12월 12일 현재 38개의 외교 문제에 관 진정서가 올라와 있는데 그중 세 개는 친일/반한국 진정서 입니다. 이중의 하나가 독도에 관한것이데 다음과 같습니다.

WE PETITION THE OBAMA ADMINISTRATION TO:
Persuade South Korea (the ROK) to accept Japan's proposal on territorial dispute over islets.

(해석)우리는 오바마 정부가 대한민국이 독도영토분쟁에 대한 일본의 제안을 수락하게 권유해 주시기를 진정합니다.

위의 진정서는 독도가 일본영토이며 일본은 대한민국을 국제재판소에 제소해서 독도소유권 분쟁을 매듭 짖게 해달라는 요지입니다.

위의 진정서는 2012년 10월 2일에 최소한 25,000개의 인터넷 서명을 얻는 데 성공해서 미국정부의 공식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바마 정부가 한국의 이해에 반대되는 응답을 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실리콘벨리지역 한인회의 나기봉 회장이 다음과 같은 반대 진정서를 백악관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우리는] 오바마 정부가 히사라는 [일본]사람이 일본정부가 독도분쟁을 국제재판에 부치자는 일본제안을 한국정부가 받아주게끔 권유해 달라는 청원서를 반대해주기를 진정하는 바입니다.

독도가 한국영토라는 것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일본과 분쟁이나 논의대상이 될 수 없다. 독도분쟁은 일본이 영토확장 목적으로 한국을 침략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분쟁은 법정에서나 법정 밖에서나 해결될 수 없다.

독도는 1948년부터 계속 대한민국 행정권에 들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한국을 국제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히사”라는 사람이 제출한 진정서는 [통칭] 라스크서류라고 불리는데 근거를 두고 있는데 이 서류는 1951년 상한평화강화조약 토의 당시 비밀문서였고 지금은 그저 하나의 일화에 지나지 않으며 일본의 독도수유권 주장을 뒷받침할 수는 없다.
Created: Dec 11, 2012

미국정부의 공식응답을 받으려면 이 진정서를 지지한다는25,000 이상의 인터넷 서명이 필요합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합니다.









서명 절차 설명



1. 아래의 내용을 기재하면 회원등록과 동시에 이메일이 발송됩니다. 이메일을 오픈해서



2. 아래의 인터넷 주소를 웹브라우져 주소창에 넣고 'Enter'를 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됩니다. 파란 박스에 보이는 것이 비밀번호입니다.








3. 위에 보이는 서명하기 이미지를 클릭해서 백악관 웹사이트의 'SIGN THIS PETITION'을 클릭하시면 서명이 완료됩니다. 로그인이 필요하시면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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