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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9 ] SV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성황리 개최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는 4월 26일 (금) 후원의 밤 행사를 쿠퍼티노 소재 다이네스티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는 자원봉사상, 모범 회원상, 우정상 등을 수여하는 모금을 위한 행사로써, 자원봉사자, 회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한180여명의 후원자들이 동석하였다.

봉사회는 매년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서, 지난 한해 동안 해 온 일들을 담은 영상물을 보며, 봉사회의 현재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33년후”라는 영상물에서는 세대를 초월한 21개의 프로그램, 9개에 이르는 문화행사,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비롯한 30여개가 넘는 종류의 서비스들, 그리고 이를 운영하기 위해 수고하는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소개하였다. 영상물은 실적을 보여주는 결정체로써, 각각의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상황을 담아 참석한 사람들에게 디비디로 배부하였다.

제임스 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4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오늘의 봉사회로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의 덕이다”라고 말하면서 “봉사회를 후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갓난 아이부터 90세에 이르는 봉사회의 사람들과 역대 관장과 회장님들의 과업을 지렛대 삼아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올 해의 모범 회원상은 탁구반, 뜨게질반, 라인댄스 반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며 회원간의 모범이 되어 온 김창신씨에게, 자원봉사상은 지난 2년간 봉사회의 고전무용반의 자원봉사강사이며 한국 전통무용 고문으로 500시간 이상을 봉사해 온 최수경씨에게, 우정상(Friend of Korean American Community)은 오랜동안 봉사회와 한인사회를 옹호하고 지지하여 온 탐 카크란(Tom Cochran)씨에게 돌아갔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산호세시의 부시장인 매디슨 뉴엔(Madison Nguyen)이 참석하여 감사장을 주었고 봉사회를 치하하는 공로패도 함께 전달하였다.



실리콘벨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인사말을 하는 이현아 관장과 스티브 김 전임 이사장


실리콘벨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인사말을 하는 제임스 김 이사장


실리콘벨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최연지씨


실리콘벨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올해의 회원상을 수여받는 김창신씨


실리콘벨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올해의 자원봉사상을 받는 최수경씨


실리콘벨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우정상을 받는 탐 카크란씨(민주당 간부, 투자은행 임원)


실리콘벨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2013년 수상자와 함께


실리콘벨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산호세 시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는 이현아 관장


실리콘벨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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