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리 보이스 창단 3주년 정기연주회 성황

[ 2013-05-20 ] 헤븐리 보이스 창단 3주년 정기연주회 성황

헤븐리보이스콰이어(단장 강소연, 설립자 함영선)가 창단 3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8일 '3주년 정기연주회'를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천지창조 이미지를 연상하는 바로크 음악의 사우드 트럼펫으로 시작되여 ‘시편 23편, 주의 팔에 안기세, 비발디 글로리아의 Laudamuste등 17곡을 선사한 후, 관객들 요청에 따라 앵콜곡 ‘Let me fly’를 부른 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란 곡을 수화로 찬양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강소연 지휘자는 "함께 교감하는시간이 되기를 소망했다"면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기쁨이 전해지는 연주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5월에 창단된 Heavenly Voices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 돕기 연주회,오이코스 추모음악회등 베품과 섬김의 연주회를 펼쳐 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