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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7 ] 고속도로에 대형 `독도 홍보' 광고판 설치

김진덕.정경식재단(이사장 김순란, 대표 김한일)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광고판을 샌프란시스코 베이브릿지 80번 Fwy 선상과 팔로알토 101 Fwy 선상에 설치하여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홍보한다.

김한일 대표는 "광고판은 독도와 태극기를 배경으로 동해(East Sea)를 명기 함으로서,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구글과 애플, 야후의 지도서비스에서 독도의 이름을 되찾는 활동에 베이지역 한인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광고판은 세로 14피트 가로 48피트로, SF지역은 8월 19일 부터 2주간 80번 Fwy와 5가 교차지점에 설치되어 이 지역을 통과하는 하루 27만대의 차량에 노출될 예정이다.

팔로알토 광고판은 101 Fwy 엠바카데로 인근에 9월 16일부터 2주간 설치될 예정이다.

김진덕.정경식재단은 지난 3월에도 AT&T 경기장 근처와 팔로알토시 101 Fwy에 '동해에 위치한 한국 땅 독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제작된 전광판 설치했었다.

101, 80 Fwy에 설치될 독도 홍보 광고판


지난 3월에 설치됬던 전광판 (팔로알토시 101 프리웨이에서)


독도가 지난 3월에 설치됬던 입간판 (AT&T 경기장 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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