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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금요일인 11일 저녁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했다.
스티븐 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승인에 외압이 없었다면서 접종이 FDA의 철저한 기준을 충족했고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국장 본인도 "나는 백신을 꼭 맞을 것"이라고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시간 내 의료진·요양시설과 일부 공무원에게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형 운송업체인 페덱스와 UPS는 백신 운송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내년 3월까지 1억회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며 일반 국민 접종은 무료다. FDA가 이달안에 모더나 백신도 승인하면 12월에 수백만 명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스티븐 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승인에 외압이 없었다면서 접종이 FDA의 철저한 기준을 충족했고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국장 본인도 "나는 백신을 꼭 맞을 것"이라고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시간 내 의료진·요양시설과 일부 공무원에게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형 운송업체인 페덱스와 UPS는 백신 운송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내년 3월까지 1억회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며 일반 국민 접종은 무료다. FDA가 이달안에 모더나 백신도 승인하면 12월에 수백만 명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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