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베이지역 주민 0.4% 감소 샌프란시스코 최고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캘리포니아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베이 지역은 2022년에 거주민 0.4%(34,000명)가 감소해 현재 약 7.55백만명의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호세는 약 4,500명의 거주민이 감소해 959,300명으로 미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 타이틀을 반납하고 택사스 오스틴에 그 자리를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가장 큰 인구 감소를 겪으며, 5,300명 이상의 거주민을 잃어 0.6% 감소했으며, 오클랜드는 2,250명의 거주민을 잃어 0.5% 감소했다.

로스앤젤레스는 1% 감소한 36,600명의 거주민을 잃었으며, 샌디에고는 0.3% 감소한 4,400명의 거주민을 잃었다.

거주민이 감소하는 이유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이주를 하거나 다른 주로 이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주민 감소와 함께 인구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경우,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에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캘리포니아의 경제와 인프라 등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의 인구 감소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안정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이외에도, 주민들이 생활하는 환경과 인프라,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여 미래 인력을 양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주정부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