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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 평통위원 발표임박, SF 차기회장 2-3명으로 압축

[자료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기 출범식

제21기 민주평통 위원 인선이 점차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차기 SF 평통 회장에 대한 관심과 예상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여러 참가자들 중에서는 신민호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정흠 전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최점균 20기 평통 위원, 임승쾌 크리스찬 타임스 대표,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최경수 평통 위원 등이 차기 회장 자리를 향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최점균 20기 평통 위원, 임승쾌 크리스찬 타임스 대표, 신민호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이 차기 SF 평통 회장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지원자들은 현재 한국을 방문하여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평통 사무처는 "차기 SF 평통 회장에는 현 정부의 통일정책을 이해하고 조직을 원활히 이끌어갈 능력을 가진 인물이 임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역대 SF 평통 회장 인선 결과를 고려할 때, 예상치 못한 인물이 회장에 선출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SF를 비롯한 20개의 평통 지역협의회가 소속된 미주 지역회의에서는 LA 지역의 한 인사가 사실상 차기 미주지역 부의장으로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평통 사무처는 각 총영사관에서 추천된 해외 자문위원 명단을 심사한 후, 7월 말에 임명 제청할 계획이다.

[자료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기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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