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미북서부지회, 새크라멘토분회 승인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재향군인회미북서부(SF)지회 : 정기총회를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북서부(SF)지회(지회장 김완식)가 정기대의원총회를열고 조직강화에박차를가하기로 결의했다.

재향군인회미북서부(SF)지회(이하 향군)는 지난 2월27일 중앙일보사 문화홀에서,남중대 기획실장의 사회로 대의원을 비롯한 한동만 SF지역총영사, 토마스 김 SF지역한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5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신년도예산안과 사업계획안등을 논의,결의하고 향군의 조직확대와강화를 위해 새크라멘토분회를 승인하고 분회장 강현진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완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종북,좌파세력이 점점 확산되고 있기에, 안보가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향군의 애국심으로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한동만 SF지역총영사는 “향군 여러분의 애국심에 감사하며,지역동포사회에 귀감이되고 모범이되는 단체로서 항상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SF지역한인회 토마스 김 회장은 “ 재향군인회가 한인사회를 하나로 단합하는데, 등대의 역할을 해 주기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수 육군부회장에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휘장을, 남중대 기획실장에게는 중앙회장의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북서부(SF)지회 새크라멘토 분회가 승인되므로서 산하 분회는,오레곤분회, 괌분회, 뎀버분회, 알라스카분회 등 5개분회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