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날 문화축제 자원봉사자 표창식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샌프란시스코 27대 전 한인회(회장 권욱순)는 지난해 10월20일 SF다운타운 유니언스퀘어에서 열린 제20주년 한국의 날 문화축제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및 공연출연진,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에게 지난3월23일 (토)오전 10시30분 오클랜드소재 한국일보 커뮤니티홀 에서Leland Y. Yee 가주상원의원David Chiu 샌프란시스코시의회 의장 표창장수여식이 있었다.

제20회 SF한국의 날 문화축제 자원봉사자 표창식
리랜드 이 가주상원의원, 데이빗 추 SF시 의장 수여


이날 SF 한인회27대 권욱순 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한국의 날 문화축제를 통해 미 주류사회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준비위원 ,출연진들의 헌신의 노 고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룰 수 있었으며, 한국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리랜드 가주상원의원은 한국의날 행사에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행사는 참으로 놀라운일 이며 이 또한 한인들의 위상에 실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은 미래 인재들이 리더쉽을 배우고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는 좋은교육중의 하나라며 봉사자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이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윌리엄 김 전 이사장은 축사에서 제20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자원봉사자들의 표창장 수여식이 늦은 감은 있으나 이런 자리를 마련해 수여식을 갖게 되어 흐믓하고 의미 와 뜻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자원봉사자는 스탠포드대, UC 버클리, UC데이비스 대학 학생회를 통해 지원받았으며, 고등학생, 일반인, 다양한 층의 봉사자400여명 이 참여 하였다고 보고하고, 그 중 200여명을 선정해 Leland Y. Yee가주상원의원 의 표창장은 160여명에게 David Chiu SF시 의장 표창장은 최수경 한국전통무용단 및 자원봉사자 등38명에게 각각 수여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 에는 SF 한인회 권욱순 전 회장, Leland Y. Yee가주 상원의원, 윌리엄 김 전이사장, 정해천, 홍성호,박한주,강애나 전이사등이 참석하였으며, 권욱순 전 회장과 윌리엄 김 전이사장 공동명의로 권욱종 전 이사에게 공로패 증정하고 노고를치하했다.

샌프란시스코전27대한인회가지난해 제20회한국의날 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및 전 한인회임원 들이 표창장수여식 후 기념 촬영 포즈를 취하고있다. (앞줄 왼쪽다섯번째 부터 Leland Y. Yee가주상원의원 ,권욱순전회장, 윌리엄김 전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