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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5 ] 뉴섬 주지사, 최근상황 희망적, 6개조건 충족해야 자가격리 해재

개빈 뉴섬 주시자는 "지난 한달동안 자가격리를 잘 지켜온 덕분에 코로나19 감염률과 입원 비율이 낮아졌다"면서 "확진자 수가 멈추고, 줄어드는 싯점에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커뮤니티 면역(herd immunity)이나 백신이 보급되기 전에는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수 없기 때문에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단계적으로 행정명령을 완화하겠다"고 밝히고 "6개의 선결조건 충족되는 싯점에 단계적 방식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일정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경제활동이 재개되어도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은 지켜야한다"며 "건물에 들어갈 때 체온체크, 식당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자가격리하기 등"다양한 예를 들며 설명했다.

6가지 조건은 ▶코로나19 검사를 통한 감염자 관리 ▶취약 계층의 보호 ▶마스크등 의료장비와 병원의 입원.중환자실 확보 ▶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 개발능력 확보를 행정명령을 환화하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우리가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는 할 수 있지만 서버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옆테이블과는 떨어져 식사를 하게 되며,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손 세정제 사용이 일상화 되고, 거리, 공원과 놀이터는 지속적으로 방역 처리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뉴섬 주지사가 행정명령 해제 일정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므로 지난 3월19일부터 내려진 '자가격리 행정명령'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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