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종 대표, 몬트레이 한국학교에 1만달러 후원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한동만 전 총영사와 함께 몬트레이 한국학교를 방문한 김만종 전 한국전 기념재단 수석부회장이 한국학교 손명자 이사장에게 후원금 1만불을 전달하고 있다

김만종 전 한국전 기념재단 수석부회장은 한동만 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함께 몬트레이 한국학교를 방문하여 몬트레이 한인회관 매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학교를 위해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는 한인회관 매각으로 폐교 당할 위기에 처한 상태였지만, 이응찬 전 한인회장이 기부한 1만 불로 임시로 교실을 임대하여 폐교를 피했고, 중가주식품상에서 개최한 '한국학교 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와 최경주 프로골프선수 경매 용품을 통해 2만 5천 불을 지원받아 교육 기회를 확보했다.

김만종 전 한국전 기념재단 수석부회장의 후원으로 몬트레이 한국학교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몬트레이 한국학교는 김만종 대표의 선행에 감사하며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